사천
중·고등학교 교직원 대상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7. ~ 11.까지 4개월간 청소년들의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돕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했습니다.
- 보건복지부 인증 「보고·듣고·말하기」교육 실시
- 정신건강증진사업 및 자살예방 사업 안내
- 정신건강 위기개입 및 자살예방 상담전화 홍보 등
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7. ~ 11.까지 4개월간 청소년들의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돕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양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8. 23.(금) 관내 아동·청소년 관련 사업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고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9. 2.(월) ~ 5.(목)까지 초등학교(2곳)와 중고등학교(4곳)에 재학중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뮤지컬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뮤지컬 공연은 학교폭력의 현실과 대처방법, 학교 생활에서의 관계 맺기, 관계 회복 등 생명존중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참여형 공연 방식으로 일부 학생들이 공연 도중 참여해봄으로써 학교 폭력 피해 학생들의 심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불어, 학교폭력 피해 당사자가 경험하는 정신적 고통으로 자살에 대한 사고가 발생하고, 죽음에 이르기 전 경험하는 고통을 함께 알아가보는 등 친구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할 수 있도록 생명 존중의 교육적 내용을 문화적 형태로 접근하여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마산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마산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및 가족, 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마음을 나누고 희망을 더하다』정신건강 문화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정신과 치료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정신건강 전문의 강연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정신과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식개선을 실시하고 마음힐링을 위한 창원시립예술단(무용단 및 합창단) 공연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여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함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제39사단 대연병장에서 사령부 및 직할대 전 장병 및 군무원 약 500여명과 함께 정신건강증진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마음안심버스 운영 및 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하고, 정신건강 선별검사 및 개인별 상담, 인식개선 캠페인, 정신건강복지사업 안내 및 홍보물 배부 등을 시행하여 고위험군 조기발견을 통한 정신질환 만성화 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하였습니다.
창원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7. 17.(수) ~ 18.(목)까지 스트레스 상태에 있는 초기 성인을 대상으로 예방적 차원의 개입과 개인의 회복탄력성을 위해 『청년마음, 봄』을 운영했습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창원지부의 취업 의욕 제고 및 자신감 향상 기여를 위한 ‘2024년 제2회 일자리 희망 프로그램(달leap)’의 일환으로 구직 희망 청년 중에 자신감 하락 및 우울 등의 정서적 문제로 상담이 이루어지는 대상자 6명을 선정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재원 정신건강R&D사업으로 개발된 봄봄 프로그램 매뉴얼을 활용하여 1회차-역기능적 우울 유발적 사고-행동 수정, 2회차- 부정적 정서 감소 및 정서표현력 증진, 3회차-스트레스 관리 및 행동대처, 4회차-자존감 증진 및 긍정적 정서 함양, 5회차-가치와 의미있는 활동으로 총 5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은 자신에 대한 강점을 발견하고 자신의 마음관리를 위해 도움이 되었다고 참여 후기를 남겼으며 고용복지센터의 담당자 역시 청년들을 위한 마음건강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지속되길 바란다며 긍정적인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9. 25.(수) 10:00 ~ 13:00까지 양산시에 거주하는 자살 유족(사별 이후 3개월 경과한 대상) 대상으로 자살유족 자조모임 ‘첫 번째 위로’를 운영했습니다.
예술활동 및 체험활동, 얘기함(필수)을 통합 실시하였으며, 얘기함에서 반복적으로 표현하는 감정, 기억, 재조직화 필요한 주제를 기반으로 치유심리극(사이코 드라마)를 실시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은 치유심리극(사이코드라마)를 통하여 사별 이후의 경험, 고인에 대한 원망, 그리움 등에 대한 감정을 환기시키며, 안정적인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돕고 애도와 치유의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남해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10. 14 (월) ~ 10. 22(화)까지 관내 보건지소(상주면), 보건진료소(덕월, 선구) 인근에 거주 중인 주민 대상으로 우울, 불면, 스트레스 등의 검진 및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관내 정신건강의료기관 부재로 인한 전문의 상담 기회가 부족한 것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마음건강 주치의를 시행하고 우울, 불면, 스트레스 등으로 상담이 필요한 군민에게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여 정신질환 만성화 및 자살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보건기관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을 통한 의뢰자, 정신건강 선별검사 고위험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일반 관리 대상자, 전문의 상담 희망 주민 등의 대상자를 모집하였고 상담결과에 따른 사후관리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