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전하는15번째 마음 돌봄 이야기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나 힘들었던 적 있으신가요?
살아있을 때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고,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상실감에 마음 찢어지고 아프지는 않으셨나요?
소중하고,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떠나보낸다는 건 상상하지 못할 만큼의
큰 아픔인데요. 한동안은 일상생활을 하는 것도 힘들고, 온종일 생각나서
그리워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이처럼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후 느끼는
상실감, 슬픔, 우울 등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는 것을 ‘펫로스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마음을 봄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는 슬픔, 펫로스증후군] 중에서